자연, 농촌, 바다가 어우러진 사계절이 아름다운 천사섬 신안군 임자면에 위치
4월 튤립축제와 함께 튤립화분, 꽃다발 만들기체험, 대파화분체험, 자연 갯벌에서 생태체험 및 카약 체험, 안전한 생존수영, 양파를 이용한 간식만들기 체험 등 사계절 다양한 체험가능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지정 받아 마을학교 프로그램, 인성학교 프로그램도 진행
호텔 홈페이지주소 : www.southernheal.com
호텔 위치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교육청길 38
호텔 연락처 : 061 532 0100
호텔 에디션스는 오크 우드톤과 차분한 그레이톤의 전 객실 오션뷰로자연 본연의 세련된 객실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인피니트풀 , 피트니스 등 프리미엄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최상의 휴식을 선사합니다
매일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휴식.
도시를 떠나 쉼을 선택한 고객님들께 가장 완벽한 힐링을 선사해드리겠습니다.
자연과 공존하는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백길해변과 씨원아일랜드가 함께합니다.
- 호텔 170실, 리조트 245실, 총 415실
- 부대업장 : 몰타, 워터파크&사우나, 인피니티풀, 달보드레(카페), 컨벤션, 비치비어, CU, 키즈카페, 노래방, 오락실, 코인세탁실, 피트니스센터, 서고집, 베스티버, 스카이라운지 등
낙안읍성을 널리 알린 일등공신 요리, 팔진미(八珍味)
‘성대한 음식상에 올리는 여덞 가지 진귀한 맛’이라는 뜻으로 금전산 석이버섯, 백이산 고사리, 오봉산 도라지, 제석산 더덕, 남내리 미나리, 성북리 무, 서내리 녹두묵, 용추천어(불재 용소의 맑은 민물에서 자라는 물고기)를 말한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낙안읍성을 찾은 이순신 장군에게 낙안읍성 주변에서 나는 이 8가지 귀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대접한 데서 유래된 음식이다. 순천시에서 오랜 고증과 연구를 통해 현대인의 취향에 맞게 개발하였다.
낙안의 별미인 팔진미는 임진왜란 당시 수군과 군량미 확보를 위해 낙안읍성에 들른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장군을 위해 고을 주민들이 읍성 근동에서 나는 금전산 석이버섯, 백이산 고사리, 오봉산 도라지, 제석산 더덕, 남내리 미나리, 성북리 무, 서내리 녹두묵(청포묵), 용추천어를 한데 모아 대접한데서 유래되었다.
어느 지방에나 한정식이 있지만 순천에서는 이 고장에서 자란 제철 식재료를 모두 음식에 담아 더 특별한 감동을 자아낸다. 반토막 낸 묵은 통무, 순천에서만 빛을 발하는 말린 대겡이와 문저리(일명 ‘문절구’) 무침, 금풍쉥이·조기구이, 고들빼기, 갓김치 등은 대표적인 별미 음식으로 꼽힌다. 토하젓, 어리굴젓, 갈치속젓, 자리돔젓갈, 멍게젓, 돌게장, 전복젓갈, 바지락젓갈 등 다채로운 젓갈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순천 한정식의 강점이다.
바다와 산과 논을 아우른 순천에는 볼거리만큼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식도락가도 단숨에 반하게 할 만큼 이 고장 사람들은 손맛도 끝내준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최상급 요리를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다는 건 여행객에게 큰 만족감을 안긴다. 사람의 참을 수 없는 욕구 중 하나인 식욕을 제대로 채우고자 한다면 주저 말고 순천에 오라. 먹는 즐거움의 진수가 여기 있다!
구경을 다니느라 지친 심신에 기분 좋은 온기를 불어넣는 순천 돼지국밥은 국물 맛이 담백하고 개운하기로 유명하다. 돼지의 살코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허기를 달래기도 좋다. 특히 추운 겨울날에 먹는 국밥은 만족감이 더욱 크다.
한 그릇을 비우고 나면 뜨거운 기운이 온몸 구석구석의 말초신경을 깨우는지 혈액순환이 왕성해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착한 가격으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부유한 맛을 느끼고 싶을 때 국밥은 최고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놓쳐선 안 될 건강보양식
순천만에 펼쳐진 시커먼 갯벌에서 구멍을 파고 서식하는 짱뚱어. 겉모습은 호감형이 아니지만 식재료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물고기다. 짱뚱어로 만든 대표 요리 ‘짱뚱어탕’은 순천을 찾는 여행객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첫손에 꼽힌다. 짱뚱어를 삶은 국물에 갖가지 채소와 양념을 넣어 끓인 일종의 매운탕인데 여행으로 지친 이들의 원기 회복에 더없이 좋은 음식이니 꼭 드셔보시길. 기호에 따라 초피가루를 넣어 먹으면 비린내가 적게 난다.
짱뚱어를 삶은 국물에 된장을 풀고 붉은 고추 간 것, 무청시래기, 애호박,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국간장, 다진 마늘·생강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아 다진 풋고추를 고명으로 얹은 것이다. 순천짱뚱어탕이라고도 한다. 짱뚱어는 갯벌에서 구멍을 파고 서식하는 갯벌물고기로 제철인 여름에 탕을 끓여 먹으며 기호에 따라 초피가루를 넣어 먹으면 비린내가 적게 난다.
짱뚱어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여름철 체력 보강에 좋고,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바다와 산과 논을 아우른 순천에는 볼거리만큼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식도락가도 단숨에 반하게 할 만큼 이 고장 사람들은 손맛도 끝내준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최상급 요리를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다는 건 여행객에게 큰 만족감을 안긴다. 사람의 참을 수 없는 욕구 중 하나인 식욕을 제대로 채우고자 한다면 주저 말고 순천에 오라. 먹는 즐거움의 진수가 여기 있다!
빨갛게 달아오른 숯불 위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은 닭고기 요리. 기름기가 빠진 담백한 닭고기에 불맛이 더해져 환상적인 감칠맛을 낸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 맛을 잊지 못해 순천을 다시 찾는 여행객이 많다.
화해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닭구이를 함께 드시길.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엔도르핀이 샘솟는 듯한 행복감에 젖어들 터이니.
조선 시대에 조정에서 벼슬하던 한 선비가 그 당시 유배지였던 광양으로 귀양을 왔다. 귀양온 선비는 배움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성밖에 사는 주민의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쳐 주었다. 아이의 부모는 자식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쳐준 것에 감동해서 암소를 잡아 대접하기로 하였다. 아이의 부모는 선비를 초대하여 화로에 숯을 피우고 쇠고기를 석쇠에 구워 대접하였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귀양이 풀린 선비는 한양으로 돌아갔다. 어느날 선비가 누각에 서서 광양에서 먹었던 불고기 맛을 잊지못해 한마디 한다. "천하일미(天下一味) 마로화적(馬老火炙)" 이세상 최고의 맛은 마로현의 불고기이다.
[숙박 정보][진도] 다도해 펜션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로 277 - 문의전화 : 010-8831-2662 / 010-8831-2662 - 주차시설 : 가능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설명 다도해 푸른바다를 객실 통유리...
